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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네이버 IT 테크 인플루언서 뮤트입니다. 오늘은 제가 여러모로 활용하고 있는 GPS 위치추적기인 애플 에어태그. 그리고 새롭게 리뉴얼된 나의 아이폰 찾기 꿀팁을 설명해드리려 합니다. 이제는 분실 걱정없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, 이 꿀팁을 배워보세요.​​계륵 탈출, 이제는 필수템사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Apple의 한국 시장 홀대는 아쉬웠다.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한국 시장이 상당히 중요해지면서 Apple도 웬만한 것은 모두 국내에 정식 런칭을 했다. 특히 올해에는 교통카드(티머니) 및 통화녹음을 지원하기 시작했고, Find my도 가능하다.​Find my가 되지 않을 때에는 한국 지도 서비스가 Apple 기기에 호환이 되지 않았다. 따라서 위치추적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었다. 근거리 경로는 볼 수 있지만, 원거리, 어디에 있는지 지도로 확인이 불가능했다. 하지만 iOS18.4부터 공식적으로 사용이 위치추적기 가능해졌다. 올 4월부터다.​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갑자기 인기를 끌게 된 제품이 있다.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애플 에어태그. 이전까지는 근거리에서 경로만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활용성이 떨어졌다. 하지만 이제 지도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사물에 연결해서 분실에 대비할 수 있는 필수템으로 거듭났다.​필자 역시 AirTag를 열쇠고리에 연결해서 차키 분실에 대비하고 있으며, 이외에 중요한 금고나 소품 등에 AirTag를 두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. 그래서 오늘 리뷰에서는 4년 이상 Airtag를 사용하며 느낀 점, 그리고 Find my를 통해 나의 아이폰 찾기 꿀팁을 알려드리려 한다.​​AirTag 디자인 살펴보기제품을 살펴보자. 500원짜리 동전보다 살짝 큰 사이즈 (지름 31.9mm, 두께 8.0mm)이며, 무게는 11g이다. 하단은 흰색, 상단은 Apple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루어져 있다. 이 기기를 중요한 물품에 함께 두면 GPS 위치추적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.​기본적으로 에어태그 위치추적기 배터리는 CR2032 코인 셀이 탑재된다. 한 번 배터리를 꽂으면 2~3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으며, 셀프 교체가 가능하다. 또한 기본 내구성은 IEC 규격의 60529하의 IP67 등급(방수/방진)을 지원한다. 물 속에서도 버틸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.​다만 필자의 경우 데일리(차키)로 들고 다니다 보니, 상대적으로 스크래치가 많이 생겼다. 특히 상단 스테인리스 스틸 부분은 스크래치 발생이 쉬우므로 전체를 덮는 케이스 혹은 보호필름을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 (물론 이렇게 험하게 써도 내구성 자체의 문제는 전혀 없으니 걱정말자.)​​Find my 앱 활용하기애플 에어태그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바로 세부적인 경로를 아는 것이다. 10m 거리 내에서는 물건을 분실했을지라도 find my 앱에서 손쉽게 경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다. 또한 사운드 재생을 누르면 AirTag에서 삐삐- 신호음이 들린다. 집이나 실내에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경우 아주 유용하다.​그러나 반대로 이전에는 세부 경로만 볼 위치추적기 수 있어서 근거리가 아니면 무용지물이었다. 따라서 계륵과도 같은 존재였는데, 이제는 나의 아이폰찾기 (Find my) 앱이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AirTag, iPhone, iPad, Apple Watch, Airpods 등 다양한 장치를 모두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.​Find my 앱을 실행해서 여러분이 어디있는지 궁금한 기기를 선택하면 된다. (iPhone, AirTag 모두 동일) 해당 기기를 클릭하면 세부적인 지도를 볼 수 있다. GPS 위치추적기인 만큼,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. 거의 오차가 5m 이내일 정도다. 다만 필자가 직접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니 즉각적인 반응은 아니다.​대략 5분 정도 뒤에 반영이 되므로 이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5분 전에 있던 장소라고 보면 된다. 또한 분실모드를 실행할 경우 보다 디테일한 세팅을 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누군가가 습득하는 것이 우려가 된다면? 나의 아이폰 찾기 &gt분실모드 &gt활성화 잠금에서 기기 사용을 막을 수 있다.​또한 애플 에어태그 및 iPhone 위치추적기 등 디바이스는 모두 근거리에서 세부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, 사운드 재생까지 할 수 있다. 이러한 편의 기능 덕분에 기존의 호환성이 떨어지던 스마트태그를 이용하셨던 분들도 걱정없다. 특히 AirTag는 가격까지 나름대로 착하므로 구입하기에도 좋을 듯 하다.​​가격까지 부담없다결과적으로 Airtag는 아주 만족스럽다. 특히 나의 아이폰 찾기나 Airpods 등 본인 기기의 경로만 볼 수 있지만, AirTag는 원하는 사물에 두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. 중요한 귀중품이나 잘 잃어버리는 물건과 연결하면 된다. 특해 Apple은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어서 호환성도 뛰어나다. (반려동물 인식표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다.)​이렇게 오늘은 애플 에어태그 및 지도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. 마지막으로 하단 배너를 통해서 Apple GPS 위치추적기를 구입할 경우, 세트기준 최대 13% 할인으로 개당 32,250원에 구입을 할 수 있다. 역대급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,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란다.​